건강과 약초

작약,백작약,적작약,홍작약

.중국희귀약초. 2022. 6. 23. 14:03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aeonia lactiflora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 한국·몽골·동시베리아

자생지 : 산지

크기 높이 : 약 60cm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은 모양이 간단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오는 잎 또는 홑잎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크고 아름다우며 재배한 것은 지름 1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흰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까지 붙어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것은 잎 모양이다.

꽃잎은 10개 정도이나 기본종은 8∼13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5cm 정도이다.

 

수술은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개로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달걀 모양의 씨방에는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으며 내봉선을 따라 갈라지고 종자는 구형이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쓴다.

뿌리는 진통·복통·월경통·무월경·토혈·빈혈·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인다. 중국에서는 진(晉)과 명(明)시대에 이미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그 재배 역사는 모란보다 오래되었다.

송(宋)을 거쳐 청(淸)시대에는 수십 종류의 품종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백작약(白芍藥) 

이명 : 백작(白芍), 작약(芍藥), 금작약(金芍藥)

학명 : Paeonia lactiflora Pallas

기원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재배종 함박꽃과 산작약의 뿌리

주의 : 속이 차고 냉하여 설사하는 자는 복용을 금한다.

효능 : 백작약은 수렴작용과 해열작용을 나타내고 간의 기운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각종 통증과 함께 생리불순, 생리통, 대하, 가슴, 옆구리와 배 아픈 증상, 팔다리의 경련과 통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몸이 허하여 땀이 많이 나는 증에 응용한다.

독성 : 유독

성상 : 약재형태는 원주상을 이루나 더러는 구부러지고 길이 5~20㎝, 지름 10~25㎜이다. 바깥면은 백색 또는 담홍색을 띠며 깨끗하나 간혹 주름 또는 잔뿌리의 흔적과 덜 벗기어진 갈색의 껍질이 간혹 남아 있다.

채집시기/산지 : 우리나라 전국 고산지대의 음지에서 자생하며 또한 재배한다. 가을에 수확한다.

가공 : 생용 혹은 볶아서 사용하거나 술에 볶아서 사용한다.

 

적작약(赤芍藥)

이명 : 목작약(木芍藥), 홍작약(紅芍藥), 적작(赤芍)

학명 : Paeonia lactiflora Pallas

기원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적작약의 뿌리를 건조한 것

주의 : 혈이 뭉쳤으나 어혈이 되지 않은 경우와 월경과다자, 임산부등은 복용을 금한다.

효능 : 적작약은 일체의 혈분에 생긴 열과 어혈등에 두루두루 사용되는 약재로서 백작약이 혈을 보하는 작용이 강하다면, 적작약은 열과 어혈등에 사용하는 요약이 된다. 혈분에 열을 애리고 혈이 뭉쳐서 생긴 어혈등을 풀어준다. 열과 독으로 인한 발광, 간기가 뭉쳐서 생긴 옆구리의 통증이나 눈이 빨갛게 되고 통증이 있는 상태, 타박상이나 이로 인한 복통등에 많이 응용된다. 적작약은 주로 목단피와 같이 사용하면 그 효능이 증강되는데 목단피는 열을 내리는 작용이 강하고 적작약은 상대적으로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강하다.

독성 : 유독

성상 : 높이 50~80㎝. 뿌리는 방추형이고 자르면 붉은빛이 돈다. 뿌리잎은 1~2회 깃꼴로 3출하며, 작은잎은 보통 3개로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 꽃잎은 10개 정도이나 종종 겹꽃이고,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 자방은 3~5개이다. 열매는 골돌이다. 약재는 원주형으로 양끝의 굵기가 거의 비슷하며 조금 구부러져 있다. 길이 10~30㎝, 지름 5~15㎜로 바깥면은 어두운 갈색~다갈색으로 거칠고 피목과 곁뿌리의 자국이 옆으로 돌출되고 크고 깊은 주름이 세로로 져있다.

채집시기/산지 :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고산지대 양지쪽에 자생하며 흔히 재배한다.

가공 : 채집한 후 불순물을 제거하고 건조하여 사용한다.

 

작약 은 중국이름 작약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꽃 모양이 크고 풍부함이 함지박처럼 넉넉하다고 하여 <함박꽃>이라고 한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var. hirta),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참작약(var. trichocarpa),

흔히 재배하는 것을 작약(var. hortensis)이라 한다.

관상용으로 심고, 화초 또는 약용으로 재배한다. 뿌리를 진통, 진경, 부인병에 사용한다.

백작약은 작약중에서 꽃이 희고 뿌리가 굵은 것을 말한다.

중추신경억제작용이 있어 진정, 진통작용을 한다.

위장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습관성변비, 위십이지장 궤양에 두루 좋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작약의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했다.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각각의 색이 뚜렷하다.

약용부분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주근의 외피를 벗겨 건조한 것을 쓴다. 가을에 굴취하여 외피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가볍게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써는데,때로는 썬 것을 불에 볶아서 쓰기도 한다.

 

성분 및 효능 : 뿌리에 안식향산과 아스피라긴 등이 함유되어 있어 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식은 땀을 흘리는 증세, 신체허약증 등에 좋다고 한다.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의 물로 반량이 되도록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약성 : 성(性)은 미한 무독(微寒 無毒)하고, 미(味)는 고산(苦酸)하다.

약효 : 양혈유간(養血柔肝), 완중지통(緩中止痛), 험음수한(斂陰收汗)의 효능이 있어 흉부협륵동통(胸腹脇肋疼痛), 사리복통(瀉痢腹痛), 자한도한(自汗盜汗), 음허발열(陰虛發熱), 월경불조(月經不調), 붕루(崩漏), 대하(帶下)등을 치료한다.

 

 신장결석 : 백작약 15g, 감초 7.5g을 달여 마신다.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될 땐 백작약차를 마신다. :백작약 50g, 감초 2.5g을 600ml의 물에 넣고 끓이다 불을 줄이고 은근히 달인다. 국물만 꿀에 타서 마신다.

담석증 경련성 아픔 : 백작약 20g, 감초12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이질, 식도염 :작약 뿌리 5 ~ 7g을 1회분으로 달여 3 ~ 4회 복용한다.

임신부들에게 많이 보이는 찐득찐득한 냉이 많이 흐르고 부정 성기 출혈이 있으며 아랫배 까지 아파 오는 자궁 질부미에 : 백작약을 노랗게 볶은 것 10g과 측백잎 약간 구운 것 40g을 섰어 가루 내어 1회 8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젖이 불어나고 아픈 데 : 맥아(볶은 것) 50g, 천궁 5g, 백작 15g, 생지황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맥동 100g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먹는다.

월경통 : 당귀 20g, 적작 15g, 백작 15g, 오약 15g, 향부 15g을 물로 달여서 월경이 시작될 때 먹는다.  

(펌)

 

 

 

아래는 백작약

 

아래는 홍작약 

백작약 건재 500그람 1만5천 

홍작약 건재 500그람 2만 

운임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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