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류에는 면역 체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血液의 응고를 방해하며 발암을 낮추는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다.
여러 種類의 버섯 중에서도 표고버섯은 영양가가 좋고 풍미가 독특해서 예로부터 동양에서 많이 이용되어 왔다.
옛 문헌을 보면 표고버섯은 '무독(無毒), 익기(益氣), 불기(不飢),치풍(治風0, 파혈(破血)'의 약효를 지녔다고 씌어 있다. 즉 아무리 먹어도 독성이 없고, 사람의 원기를 保하며, 먹으면 영양이 되고, 風을 없애 주어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해 어혈(瘀血)을 없애 준다.
1960年 미시간 대학의 케네스 코크란(Kenneth Cochran)박사는 표고버섯에는 면역 체계의 기능을 높이는 强力한 항바이러스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화합물은 단당류가 길게 연결된 렌티난(lentinan)이라는 다당류임을 밝혔다.
뒤를 이어 日本 학자들은 렌티난이 천연의 방어 물질인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밝혔다.
따라서 표고버섯의 성분은 癌과 싸우는 데에서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다.
표고버섯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아지며 포화지방의 지나친 섭취로 因한 악영향도 어느 정도 抑制된다.
표고버섯이 혈압 강하에 좋은 것은 에리타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혈액 대사의 회전을 빨리 해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이 에리타테닌은 신장병과 담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표고버섯을 茶처럼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크다.
표고버섯 특성
표고버섯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다. 독특한 향기의 이름은 렌티오닌으로, 표고버섯이 정신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이 향기 때무이다. 표고버섯은 또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어서 식욕부진, 소화불량, 유즙부족 및 신체가 피곤할 때에 복용한다.
표고버섯은 인체에 작용하여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냄으로써 암의 치료제, 바이러스 병의 특효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종류의 면역기능 저하의 질병에 쓰일 수 있다. 또 균 억제나 혈당량을 낮추는 데도 효능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그리고 표고버섯의 소화율은 당질을 제외하고는 단백질, 지질, 섬유 등은 좋지 않으므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표고버섯의 효능
동맥경화
표고에는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적게 하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많이 쓰는 중국음식에 표고버섯이 들어가는 것은 훌륭한 요리법이라 할 수 있다. 표고를 약으로 사용할 경우엔 생것보다는 말린 것이 약효가 더 뛰어나므로 말린 표고버섯을 이용하도록 한다.
복용법
말린 표고버섯을 살짝 구워 분마기에 갈아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자궁근종
부정출혈에는 말린 표고버섯가루도 효과가 있다.
복용법
햇볕에서 잘 말린 표고버섯을 분마기에 갈아 가루 상태로 만든 후 한번에 3g씩 150㏄의 물에 타서 하루에 두 번씩 먹는다.
심장병
표고버섯은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냄으로써 암의 치료제나 바이러스 병의 특효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저칼로리 식품이라 비만증 체질이나 심장 질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표고버섯의 성분 중 엘리다테닌이라는 성분은 혈액의 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이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표고버섯을 약으로 사용할 경우 생것보다는 말린 것이 더 약효가 있으므로 말린 것을 이용한다.
복용법
말린 표고를 물을 붓고 달여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보관해 두었다가 수시로 마신다.
가슴앓이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누에 말린 백강잠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간경변
버섯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설사
버섯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소화불량
표고 버섯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
표고 버섯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집에서 만드는 표고 건강식
1) 표고버섯물
천식과 비염기가 싹 가신다. 표고버섯물은 상온에서 서서히 식혀서 천천히 마시도록 하는데 간장이나 꿀의 양을 조금 줄여 차처럼 꾸준히 마시면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특히 혈압을 내리는 데 좋은 차가 된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함께 넣고 물을 부어 비닐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고 12시간 정도 우려낸다.
2. 우린 물을 불에 한번 끓인다
3. 여기에 간장을 넣고 전체가 2/3정도로 줄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다시 한번 끓여준다.
4. 불에서 내린 다음 황설탕이나 꿀을 30g정도 타서 잘 젓는다(기호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된다).
2) 표고버섯차
이렇게 만드세요!
1. 표고버섯을 주전자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어 약한 불에서 달인다.
2. 다 달여지면 버섯은 꺼내 버리고 달인 물은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마신다. 단, 표고버섯물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2~3일은 넘기지 않도록 한다
※ 하루에 3~4번씩 차 대신 마신다. 기호에 따라서 벌꿀을 1~2 작은 술 정도 타서 마셔도 된다.
3) 표고버섯가루
이렇게 만드세요!
1. 잘 말려진 버섯을 씻지 말고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는다.
2. 이것을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살짝 굽거나, 석쇠에 얹어 불에서 약 5㎝ 떨어진 곳에서 굽는다.
3. 이 구워진 표고버섯을 곱게 간다.
※ 뜨거운 물에 이 표고버섯가루를 1작은 술씩 타서 따뜻할 때 차로 마신다. 기호에 따라서 다시마 가루나 꿀, 황설탕을 함께 넣어도 된다. 화학조미료 대신 써도 좋다.
♣ 약술 - 표고버섯술 : 고혈압, 신장염, 암을 예방한다./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수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미네랄.비타민 류가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장염.담석증.위장장애.구루병 등에 효능이 있다. 허약체 질을 개선하며 식도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항암작용이 있는 표고버섯술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숙취도 막아주므로 고혈압인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자연산이나 양식 한 것이나 효능은 비슷하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생것보다는 말린 것이 우수한데, 햇볕에 말리는 동안 비타민 D가 많이 생기며, 자양분이 농축된 형태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드는 법
재료 : 마른 표고버섯 4~5개, 소주 1.8ℓ, 설탕
① 표고버섯은 물에 살짝 헹구어 먼지를 씻어내고 물기를 뺀다.
② 유리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마개를 꼭 막아 둔다.
③ 어둡고 서늘한 곳에 2개월 쯤 두면 연한 갈색을 띠며 표고버섯 향이 그윽한 술이 된다.
④ 술에 연갈색이 알맞게 돌면 표고버섯은 건져 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⑤ 표고버섯을 건져낸 맑은 술에 설탕을 넣는다. 20일 정도 지나면 풍미 가득한 표고버섯 술을 즐길 수 있다.
⇒하루에 소주잔으로 1~2잔이 적당하다. 술의 색깔은 완성 시기에 따라 갈색 또는 진한 갈색으로 된다.
연갈색이 표고버섯 술의 품위를 살려 주므로 일정한 시일이 되기 전이라도 색깔이 진해지며 표고버섯을 건져내는 것이 좋다.
▷ 고서에 나온 표고버섯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표고버섯이 ‘입맛을 좋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 미국식품의약국인 FDA에서 표고버섯을 10대 항암식품으로 권장하고 있다.
▷ 표고버섯의 분포지역
표고버섯의 자연분포지역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중국, 네팔, 대만, 필리핀, 뉴기니아 등 이다!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 무국과 궁합이 잘 맞는 표고버섯밥
무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 향기로운 ‘표고버섯’밥을 담백하고 시원한 무국과 함께 드시면 맛도 아주 어울리고, 장의 활력은 높여줄 수 있다.
▷ 표고버섯 달인 물
식용,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깊은 산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 표고버섯 달인 물을 매일 한 사발씩 마시면 아무리 허약한 체질이라도 단식의 고통을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천연조미료로 쓰이는 표고버섯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센스 있는 주부들이 늘면서 음식에 맛을 내는 조미료도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표고버섯도 좋은 천연조미료 쓰이는데, 표고버섯을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렸다가 곱게 갈아 가루를 내면 아주 훌륭한 천연조미료가 된다!
표고버섯에 대한 궁금증
▷ 표고버섯이 어떻게 장활력에 도움을 주는 걸까?
표고버섯 추출액을 변비를 유발시키는 로페라마이드(loperamide)로 변비를 유도한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감소된 변 개수 및 중량을 증가시키고 변비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실험에서 표고버섯 추출액은 로페라마이드 및 아트로핀(atropine)에 의한 장 수축억제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표고버섯 추출물의 변비개선효과가 장의 운동성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표고버섯 추출물은 유산균의 증식을 유도하여 장내 pH를 낮추고 더 나아가서는 장내세균이 생산하는 유해효소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 표고버섯밥이 장을 활력 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면 혹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까?
표고버섯 추출물을 인간의 대장암 세포에 첨가한 후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표고버섯 추출물을 첨가하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세포 수가 감소하였으며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세포 증식이 더 억제되었다. 표고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의 일종인 렌티난(lentinan)을 비롯한 레티난을 비롯한 6종의 다당류가 있어 항종양성 및 면역증강 작용을 한다. 렌티난은 천연의 방어 물질인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어 면역증강 작용 및 항암작용을 하는데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 되었다. 표고버섯은 β-glucan에 의한 항암작용 및 면역증강작용으로 인하여 대장암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할 수 있다.
▷ 혹시 표고버섯의 생것과 말린 것 효능 차이가 있을까?
건표고버섯이 생 표고버섯 보다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즉, 표고버섯을 말리게 되면 보통 생 표고버섯보다 영양소함량이 8~9배정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비타민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 많이 들어있어 자외선을 쪼이면 비타민 D가 많아지는데, 건조표고버섯이 자외선을 쬐면 에르고스테롤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므로 생표고버섯보다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그리고 생 표고버섯 보다 건 표고버섯이 보관도 쉽고 맛난 맛 성분이 우러나와 맛과 향이 좋으며, 건 표고버섯을 불린 물은 버섯의 향이 우러나와 훌륭한 국물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건표고버섯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이즈가 작은 표고버섯 미니 표고버섯 .사이즈 직경 2-3센치
동전만하다하여서 금전버섯 진주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미니표고버섯 500그람 건재 1만8천원 운임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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