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허물, 선퇴라고 하며 굼벵이가 매미로 되는 과정에서 벗어 놓은 껍질로서 가운데는 비어 있고 길이는 3-4cm 정도이다. 표면은 다갈색(茶褐色)으로 반투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애벌레가 벗은 허물을 약재로 쓴다.
항경궐작용(抗驚厥作用, 갑자기 몹시 놀라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몸이 싸늘해지는 것)과 진정(鎭靜)작용을 하며 자궁경구암세포(子宮經口癌細胞)에 대한 억제효율이 100%에 달한다.
선퇴(蟬退)는 심장(心臟)의 격렬한 통증에 대항하는 작용이 있고 각막(角膜)의 혼탁에 대해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다. 풍열(風烈)을 해소시키며 목을 이롭게 하고 마진(摩震)을 돋아 나오게 한다. 폐와 간경을 청소시키는 양품으로 소풍(消風)시키고 지양시키므로 풍진 소양의 증에 많이 응용된다.
풍열 감기, 두통(頭痛), 만성 해소천식 (폐쇄성 기도 질환), 목의 동통(瞳痛, 인후염), 실음(失音, 목이 쉰 것), 어린이의 경기로 인한 경련(痙攣), 야제증(夜啼症), 파상풍(破傷風), 잘 발적(發赤)되지 않는 마진(痲疹), 풍진소양증(風疹 瘙癢症), 눈에 핏발이 서고 부어오른 증세와 백내장과 어린이 백일해(百日咳) 등 어린이의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선퇴(蟬退) 3-4 줌에 산약(山藥. 산마) 2돈(약 8g)을 넣고 푹 달여서 마신다. 복용 시 빙과류를 금해야 한다.
■야제증(夜啼症) : 머리와 발을 떼어낸 선퇴를 가루 내어 0.5g-1g씩 박하 10g 끓인 물로 먹인다.
■파상풍(破傷風) : 선퇴(蟬退, 대가리와 발을 떼어버린다) 3마리와 박하 1.5g, 등심초 10cm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먹는다.
■어린이 발열(發熱), 파상풍(破傷風)으로 인한 경련(痙攣) : 머리와 발을 뗀 선퇴 5-10개와 생박하 잎 3-4개를 달여서 하루 3번 먹는다.
◈ 동의보감
선각(蟬殼, 매미허물) : 어린이의 간질과 말을 못하는데, 눈이 어둡고 예장(瞖障, 눈의 겉부분에 翳膜이 없이 눈동자가 속으로 가려지는 병증)이 생겨서 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며 마마痘瘡 때 구슬이 잘 돋지 않는 데도 아주 좋다. 특히 어린이의 여러 병을 주로 치료한다.
음력 5월에 수집한다.
하루 3 ~ 5그램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붙인다.
주의사항: 허약성 폐렴,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정품 선퇴하고 가짜선퇴 금선옷 ,금매미옷 金蝉衣 구별:
정품 선퇴는 매미과 곤충인 말매미 혹은 흑채가 우화한후 벗겨진 껍질에서 나옵니다.
금매미옷은 매미과의 곤충인 산매미 약충이 우화한후 벗겨진 껍질에서 나옵니다.일부 지역에서는 선퇴로도 사용되는데, 현재 약전에 규정된 기원은 위에서 말한 말매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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