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三七)
한 주에 잎자루가 3개이고, 잎자루마다 잎이 7개씩 자라서 삼칠이라 하였다.
삼칠이라고도 하는 전칠은 옷나무의 끈적끈적한 점물(黏物)과 같다 해서,
또는 생긴 형태로 보아 이름지어진 것으로 본초강목(本草綱目)는
기엽좌삼우사(其葉左三 右四)로 삼칠(三七),
금불환(金不換)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돈을 줘도 못산다 바꿀 수 없다는 희귀한 약재로 여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밖에 본초용법(本草用法)에는 삼삼칠(蔘三七), 당삼칠(毫三七),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에는 죽절삼칠(竹節三七), 야삼칠(野三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칠은 이렇듯 다양한 異名이 있으며 중국의 여러곳에서 나오지만 운남성의 문산에서 나오는것을 최고로 알아줍니다
효능
지혈(止血), 산어혈(散瘀血), 토혈(吐血), 변혈(便血), 혈붕(血崩), 외상출혈(外傷出血), 각혈(咯血), 수혈(腄血), 장출혈(腸出血), 혈리(血痢), 경수부지(經水不止), 자궁출혈(子宮出血), 악혈불하(惡血不下), 월경과다(月經過多), 파혈(破血), 폭주후대토혈(暴酒後大吐血), 尿血(뇨혈) 등
이밖에 각종통증에도 쓰이는데, 소종지통(消腫止痛), 안적종통(眼赤腫痛), 양안혼암(兩眼昏暗), 산전혈붕(山前血崩), 창종(瘡腫), 흉통(胸痛), 위통(胃痛), 협통(脇痛), 복통(腹痛), 금창(金瘡). 질박장창(跌撲杖瘡), 사교(蛇咬) 등에 쓰이며, 간기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삼칠은 파종으로부터 수확까지 3년 이상이 걸린다.
약효도 3~7년 된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아주 작다 ,작은 다슬기만 하다, 말리면 쇠처럼 단단하다.
본초강목 등 고전의서에 나오는 삼칠의 효능
출혈을 멈추는 지혈(止血), 어혈을 흩뜨리는 산혈(散血),
종기와 상처를 삭히는 소종(消腫) 및 통증을 가라앉히는 정통(定痛)이다.
우선 삼칠은 지혈효과가 뛰어나다
신체 내외의 모든 출혈증상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
또 지혈 후에도 어혈이 생기지 않게 한다
지혈을 하면서도 산혈, 곧 활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삼칠의 돋보이는 효능이다.
지혈과 산혈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현대의학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혈전이 두려워 지혈제를 쓸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
이 때 삼칠근은 긴요한 약물이 된다. 두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타박상이나 골절, 도검상에 내복하거나 외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이를테면 칼이나 흉기에 찔려 출혈이 그치지 않을 때
삼칠근 가루를 환부에 뿌리거나 내복하면 곧 지혈이 된다.
과거 전장에 나가서 도검에 베여 부상을 당한 병사들에게
삼칠근은 아닌 게 아니라 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약일 수밖에 없었다.
운남백약은 삼칠의 이런 효능을 다른 약물을 더 넣어 극대화시킨 것이다.
위장이나 십이지장의 궤양으로 인한 토혈과 출혈, 대장출혈,
여성의 붕루(자궁출혈), 산후의 지속적인 출혈에도 당연히 효과가 크다.알 수 없는 각종 옹종(몸의 안팎에서 피부나 장기가 곪고 붓는 증상)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도 삼칠근의 가루를 환부에 도포하면 곧 낫는다.
가히 혈병(血病)의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최근의 삼칠근 연구성과를 보자.일본이나 중국에선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에 보조치료제로 쓴다.
삼칠근 가루를 2~4g씩 하루 2~3차례 복용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칠근에는 플라보노이드글리코시드라는 성분이 있어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크게 증가시켜 동맥압을 떨어뜨리며, 심근의 산소소비량을 감소시켜
심교통과 협심증을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떨어뜨리며 저혈압을 정상화시킨다.
만성간염과 간경화에도 효과가 있어서 GOT, GPT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도 보고된다.
삼칠근은 뇌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할뿐 아니라뇌혈관파열후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고 혈압을 떨어뜨려
뇌혈관이 다시 터지지 않도록 한다.
몸이 마비가 된 경우에도 삼칠근을 복용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므로
회복이 현저히 빨라진다.
삼칠분말 사용법
포장하고 같이 가는 2그람짜리 숟가락으로 한번 두숟가락으로 온수에 복
1,넘어지거나 다쳐서 피가 날적에 삼칠분말 바른다
상처면적이 크면 소독된 붕대로 삼칠분말 바른뒤 감아서 피를 멈춘다
2,체내출혈,위출혈,노혈,피하출혈,눈출혈에 한번에 3-5그람 하루에 2-3번 온수로 복용합니다
3,월경이 불온전하거나페경 통경,산후페단이 많을시 한번에3-5그람 하루에 2-3번 온수로 복용
4,기관지확장증 페결핵,페농증으로 인한 피에 한번에 3-5그람 하루에2-3번 온수로 복용
5,관심병 심교통에도 상기와 복용하여 심장부담 줄인다
6,혈관 확장,혈압낮추고 동맥경화에도 도움
7,술드시기전 삼칠가루 복용하면 간장을 보호한다
주의사항
1,장기적으로 복용한다
2,과다복용 금한다.정상인일시 하루 합계10그람좌우를 하루에 두번 나누어 복용한다
3,아침에 3그람 좌우를 온수로 복용하면 면역력강화하고 늙음을 지연
4,저녁에 복용시 저녁밥드시기전 복용하면 수면에 도움준다
잠드시기전 복용하시지 마세요 흥분작용이 잇고 삼칠을 복용하면 목이 마르기에요
5,임신부 금지,월경기간 금지
6,감기에 걸렸을적에 금합니다 성미가 차기에요
7,몸체질이 차거운분은 적은양으로 복용합니다.
동삼칠 (겨울삼칠)冬三七
춘삼칠하고 동삼칠구별:
춘삼칠春三七: 9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할 수 있으며 이때 채취 및 가공한 삼칠을 춘삼칠이라고 하며 춘칠이라고도 합니다.이런 종류의 삼칠은 비교적 좋고 모양이 통통합니다.
동삼칠: 삼년생이 삼칠인데, 삼칠 종자를 따서 삼칠을 얻으면 '동칠'이라고 한다.즉, 종자를 3, 7개 정도 남기고 병이 경미하면 종자를 키울 수 있다.남은 종자의 3년근 삼칠은 일반적으로 7월과 8월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붉은 종자는 2년생 삼칠보다 훨씬 빨리 열매를 맺으며, 붉은 종자 를 채취한 후 다시 수확하여 생산·가공한 삼칠을 동삼칠이라고도 하며 동칠이라고도 한다.이런 삼칠의 특징은 외형이 쭈글쭈글하고 작아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가격이 싸다.
삼칠과 토삼칠 구별
토삼칠
이것은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삼칠은 삼칠이라고 합니다, 흙글자가 하나 더 붙은 삼칠, 즉 토삼칠입니다.
토삼칠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삼칠과는 다릅니다, 이 두 가지는 다른 한약재입니다.헷갈리지 마세요. 명심하세요.
삼칠 건재 500-그람에 40-60개 건재 3만 운임별도입니다.
삼칠 건재 500그람20개짜리 5만원 운임별도입니다.
삼칠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500그람에 개수가 적을수록 효능 좋습니다.
500그람에 10개짜리 12만원
500그람에 9개 짜리 14만원
500그람에 8개 짜리 16만원 운임별도입니다.
삼칠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500그람에 개수가 적을수록 효능 좋습니다.
어떠한 약초든 품질에 따라 상중하 또한 가짜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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