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약초

상기생 ,뽕나무 겨우살이

.중국희귀약초. 2024. 2. 3. 17:52

상기생 ,뽕나무 겨우살이

 

근래들어 겨우살이가 항암약초로 알려지면서 많은 인기가 있다. 겨우살이는 나무에 기생하는 약초로 한명으로는 유기생.상기생.백기생.여라등으로 구분하여 부르는데 그중 가장 희귀한 것이 소나무에 자생하는 겨우살이로 여라라고 부르는데 매우 희귀하며 각종암에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라는 매우귀한 약초다 본인두 십여년전에 강원도 홍천군 동면 공작산에서 소나무 위에 매달린 여라 한포기를 본적이 있다 그래서 이듬해 봄 여라의 사진을 찍기위해 그곳에 갔을때 이미 누군가에 의해 소나무는 도벌된 상태였다. 이후에는 여라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겨우살이 중 두번째로 귀한것이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한명으로 상기생이라고 부른다. 상기생 또한 매우귀한 약재로 상기생을 구하지 못하면 유기생으로 대용하라고 문헌집에 기록되어 있는 약재이다.

 그리고 동백나무에 기생하는 백기생은 신부전증에 상당한 효험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참나무등에 자생하는 겨우살이를 유기생이라고 부르는데 각종암.성인병.당뇨등에 효험이 있다.


겨우살이중 꼬리겨우살이가 있는데 꼬리겨우살이는 잎사귀가 없으며 가지와 열매만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꼬리 겨우살이의 맛은 달콤하고 물로 끓이면 단맛이 난다. 그러므로 겨우살이 찰떡을 만들때에는 될수있으면 꼬리겨우살이를 구해서 사용해야 찰떡의 맛을 한층 더 높일수 있다.

겨우살이 찰떡을 만들기위해서는 꼬리겨우살이를 오랜시간 끓여서 약물을 우려낸다음 우려낸 약물에 찹쌀을 한데넣고 고드밥을 한다음 떡판위에 넣고 힘센 장정이 떡메로 한참을 치면 찰떡이 되는데 이때에 콩가루를 묻혀 놓으면 겨우살이 찰떡이 완성된다. 겨우살이 찰떡은 기호에 맞추어 검은콩.팥 등을 가미해서 제조하면 된다.

그리고 기타 순한맛을 지닌약초를 이용해서 찰떡을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그리고 꼬리겨우살이 달인물로 밥을 만들어 먹으면 밥맛이 일품이며 이때에 심산의 철분이 많이 함유된 약수로 꼬리겨우살이를 달여서 약초달인물로 밥을 지으면 그야말로 약수약초약밥이되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겨우살이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수있는 음료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항앙약재로 인정받아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를 민간에서 주로 항암.당뇨.협심증등의 약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서양에서 렉틴이라는 항암성분이 다량함유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면서 국내의 학자들이 연구하면서 겨우살이가 각종성인병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겨우살이가 외국의 겨우살이보다 동량의 무게에서 항암성분을 서너배 더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보고 또한 뒤따르고 있다.

심산의 이름모를 약초꾼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것이 약초인데..우리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연구를 비웃음으로 흘려보내는 것은 아닌지..소위 잘난 사람 많이 배운사람들이 말하는 과학의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단정 짓는것을 믿고 살아가는것이 아닌지... 잘난사람들이 유명해지고 굴지의 신약기업이 탄생되기 까지는 심산에서 이름모를 풀한포기의 약성을 찾아 산에 오르는 약초꾼들의 피나는 인고가 숨어 있는것을 우리는 그냥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요.

 

겨우살이는 어떤나무에 기생하느냐에 따라 그 부르는 이름이 다르게 불린다. 희귀성으로 봐서 소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여라 또는 송라", 뽕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 상기생", 참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유기생, 과기생 또는 곡기생", 오리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 오기생"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름을 통틀어 "상기생 또는 미슬토"라고 통칭한다.  희귀성으로 본다면 송라=>상기생=>백기생=>유기생=>오기생 순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송라, 상기생 및 백기생은 귀하여 구하기 어렵다고 보면 될것이다. 구하기 어렵다는 것은 그 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참나무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상기생으로 부르고 있으며 구하기 쉽다.

온대 및 아열대 해안도서에 분포한다. 키는 30㎝까지 자라고 가지는 녹색이며 마디가 많고 잎은 작다. 꽃대가 없는 꽃은 지름 1㎜ 미만으로 1마디에 5~6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지름이 2㎜쯤이며 씨가 1개씩 들어 있다. 봄에서 여름까지 꽃이 피며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동백나무·사철나무 등에 기생하며, 우리나라의 남부 해안 및 제주지방과 일본·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겨우살이는 동·서양의 어느 민족에게건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로 대접받았다. 그러나 요즈음엔 뽕나무에 난 것은 보기가 극히 힘들고 참나무에 난 것이 제일 많다.

복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잎을 10배의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하루 2~3번 소량씩 복용하는 것도 좋다.

 

시중에 진짜 뽕나무 겨우살이 많지 않습니다 .

겨우살이는 어떤나무에 기생하느냐에 따라 그 부르는 이름이 다르게 불린다. 희귀성으로 봐서 소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여라 또는 송라", 뽕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 상기생", 참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유기생, 과기생 또는 곡기생", 오리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 오기생"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름을 통틀어 "상기생 또는 미슬토"라고 통칭한다. 

희귀성으로 본다면 송라=>상기생=>백기생=>유기생,과기생,곡기생=>오기생 순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송라, 상기생 및 백기생은 귀하여 구하기 어렵다고 보면 될것이다.

상기생을 보면 나무가지를 잘라놓은것 같은데  자주 접하지 않는 약초라서 그러합니다.

상기생   500그람 건재 1만 운임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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