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자
[성미]
줄기: <남영시약물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뿌리: 맛은 달짝지근하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1, <본초구원>: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2, <육천본초>: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3, <광서중약지>: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약효와 주치]
줄기: <남영시약물지>: "풍(風)을 제거하고 어혈을 없애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골통(風濕骨痛), 타박상을 치료하며 접골(接骨)한다."
뿌리: 거풍습(祛風濕)하고 행혈기(行血氣)하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 류머티스성 골통(骨痛), 심위기통(心胃氣痛)을 치료한다.
1, <생초약성비요>: "풍습(風濕)을 제거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타박상을 다스린다. 또한 행기(行氣)하고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2, <본초구원>: "해울적(解鬱積)하고 감정(疳疔)과 암치질, 수치질을 제거한다."
3, <육천본초>: "행기지통(行氣止痛)하며 심위기통(心胃氣痛), 류머티스성 골통(骨痛)과 요통을 치료한다."
4, <광서중초약>: "보비이기(補脾理氣)한다. 병이 나은 뒤에 쇠약해진 몸, 소아감적(小兒疳積)을 치료한다."
1, 달여 마시는 법: 7~10일분 250g 정도를 약한 불에 2~3시간 정도 푹 달이고 우려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수시로 따끈하게 데워서 마신다.
2, 술로 마시는 법: 일반적으로 음양자 500g과 소주 1.8리터 정도의 비율로 담구는데 적당히 술을 더 추가할 수 있다. 약 1개월 정도 지나면 알코올 성분과 음양자의 깊은 약효가 어우러져 은은한 향이 우러나며 명품 음양자 술이 된다. 35도 이상 소주에 담그어야 약효가 더 잘 우러난다. 약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풍류과를 같은 분량으로 함께 술에 담구도록 한다. 술맛이 좋게 구기자, 대추, 벌꿀을 적당량을 가미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으로 1잔 정도 마신다.
3, 환으로 드시는 법: 음양자를 잘게 쪼개어 껍질은 버리고 씨만 볶아서 가루내어 꿀이나 찹쌀가루로 환을 짓는다. 1일 2회 1회당 2~5g 정도 섭취한다
[주의사항]
1, 음양자와 풍류과는 천연 정력제로 궁합이 딱 맞는 약초이다. 따라서 천연 정력제로 쓸 때는 반드시 풍류과를 함께 넣어 써서 약기운을 승화하여 효과를 극대화 한다. 특히 술에 담굴 때와 달일 때 음양자와 풍류과를 같은 분량으로 사용한다.
2, 망치로 음양자 씨가 나오도록 쪼개어 술에 담그거나 달이면 약효가 잘 우러나온다.
3, 술에 담구어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보관방법: 직사 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건냉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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