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죽
둥굴레 뿌리를 말린 약재. 청열(淸熱), 양음(養陰)의 효과가 있다.
옥죽 玉竹
둥굴레 뿌리를 말린 약재.
(층층둥굴레를 말린 황정과는 다른 약재이다)
청열(淸熱), 양음(養陰)의 효과가 있다. ≒위유(萎蕤).
둥굴레는 전국의 산야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묵은 줄기자리에 해마다 한 개씩 마디가 생겨 흡사 대나무 마디 같다. 잎은 모두 위를 향하고 있으며 평행맥이 많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밑부분은 희고 윗부분은 녹색이다.
효능-강정,요통,타박상등에 쓴다.
생강,대추,감초를 약간 넣고 끓이면 허약체질,갈증,더위등에 매우 효과가 크다.
성분은 다량의 전분과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다.
보관법-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렸다가 보관하고 사용할 당시에 깨끗한 냄비에 볶아서 애용한다.
이용법
1.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땅을 비집고 나오는 뽀얀 어린싹은 연하고 단맛이 있어서 즐겨 이용되는 나물이다.
2. 뿌리는 영양가가 높은 자양식품으로 단맛이 있어서 삶아먹기도 하고 쪄서 먹으며 쌀에 섞어 밥을 짓기도 한다.
3. 장아찌도 만들고 튀김,조림이나 볶아서 반찬도 만들수 있다.
4. 뿌리로 약술을 빚어서 자양강장제로 마시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크다.
5. 뿌리를 말렸다가 살짝볶아서 차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다.
한의학
둥굴레 뿌리를 말린 약재. 청열(淸熱), 양음(養陰)의 효과가 있다.
옥죽과 황정에 대해서 시장사람들은 황정을 대황정과 소황정으로 나눠 소황정을 옥죽이라고 한다.
모양이 비슷해서 아마 그렇게 부르는것 같다.
대황정 즉 황정은 좀 더 비싼데 국산은 캐지를 않아서 수입이 많다.
소황정 즉 옥죽은 국산이 수입과 별차가 없고 양도 비슷하며 이것이 곧 둥굴레이다.
맛이 구수하고 쪄서 말린 것은 생것보다 붉은 빛을 띠는데, 이 옥죽을 쌍화탕에 넣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하니 한 번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윗사진은 재배옥죽하고 야생옥죽비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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