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탱자

탱자 (운향과 Rutaceae)
Poncirus trifoliata

탱자의 어린 열매 : 지실( 枳实 )
탱자의 익은 열매 : 지각( 积壳 )

탱자 껍질(zhǐ qiáo)은 '중국약전'에 등재된 약초이며 약용 공급원은 운향과 식물 라임 Citrus aurantium L입니다.그리고 재배 품종의 건조하고 미성숙 과일입니다.껍질이 녹색인 7월에 수확하여 중앙에서 반으로 잘라 햇볕에 말리거나 저온에서 말립니다.

지각은 쓰고 맵고 신맛이 나며 따뜻하며 기를 조절하고 적당히 조절하며 체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주로 가슴과 옆구리의 기가 정체되고 통증이 가득 차며 식적이 녹지 않고 가래가 멎고 위하수, 항문탈출, 자궁탈출 등의 증상을 치료합니다.

탱자 껍질은 우리나라 여러 곳에서 생산되며 후난과 장시의 제품이 더 좋습니다.그 중 장시성 신간현의 지각은 상저우 지각, 싼후지각이라고도 하며 '과육이 두껍고 복분처럼 뒤집혀 있고 과육의 수가 많다'는 특징이 있으며 약용 유효성분은 다른 품종보다 우수하여 중국 국가 지리적 표시 보호 제품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탱자는 4월 중순에 하얀 꽃을 피우고 열매는 푸른색을 띄다가 가을이 되어 익으면 노랗게 됩니다.

어린 열매를 채취하고 건조하여 사용하면 지실( 枳实 )이 되고, 성숙한 열매를 채취하여 사용하면 지각(积壳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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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의 효능은 비위(脾胃)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첫번째, 담을 제거하여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합니다.
비위는 우리 인체의 중심이므로 소화기능 뿐만 아니라 기혈 순환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서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습담(濕痰)이 형성이 되고, 더 심해지면 적체(積滯)가 됩니다. 그에 따라 가슴과 배가 답답하게 되고 누르면 아프게 됩니다. 지실은 뭉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두번째, 변비(便秘)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세번째, 두드러기에 좋습니다.
탱자 어린 열매는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피부질환에 많이 사용했습니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붉게 되고, 부풀어 오를때 끓여서 마시거나 발랐습니다. 보통 두드러기에 지실을 사용했습니다.

복용법:3-10그람 차로 우려 복용하거나 합니다.

진짜 지실은 0.5-2.5센치 입니다.~~

윗사진은 지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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